텍스트·이미지로 영상을 만드는 도구들이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2026년 현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주요 도구군

Runway runwayml.com — 영상 생성과 편집 도구를 함께 제공, 웹 기반이라 접근성 최고

Google Veo, OpenAI Sora 계열 — 품질 경쟁 중, 서비스별 상업 이용 조건 확인 필수

Kling, Hailuo 등 — 특정 스타일·모션에서 강점

로컬 오픈소스 계열 — 보안 프로젝트용, 품질은 클라우드 대비 낮지만 데이터가 안 나감

실무에서 실제로 쓰이는 지점

프리비즈·애니메틱 — 촬영 전 무드와 카메라 워크 검증 (가장 안전하고 수요 많음)

광고 시안·피칭 — 클라이언트 설득용 영상

배경 플레이트 소스 — 하늘, 구름, 추상 텍스처 등 정밀도가 덜 중요한 요소

짧은 인서트 컷 — 3초 이내, 카메라 무빙 단순한 샷

아직 안 되는 것

캐릭터 일관성이 필요한 긴 시퀀스

정확한 제품 형태 (광고 제품샷은 여전히 3D가 정답)

클라이언트 수정 대응 — '이 부분만 바꿔주세요'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이게 실무 도입의 최대 장벽입니다

프리랜서에게 주는 시사점

수정 불가능성 때문에 AI 영상은 '최종 납품물'보다 '중간 단계'에서 가치가 큽니다. 그래서 프리비즈·시안 제작이 새로운 수주 카테고리로 열리는 중입니다. 촬영 예산이 큰 광고·영화일수록 사전 검증에 돈을 쓸 의향이 있습니다.

계약 시 필수: 생성 도구의 상업 이용 라이선스, 클라이언트의 AI 사용 정책, 학습 데이터 관련 면책 조항을 미리 정리하세요. CG 정보 게시판의 'AI 저작권' 글도 함께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