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ke의 CopyCat은 '범용 AI'가 아니라 '내 샷 전용 AI'를 만드는 도구입니다. 몇 프레임만 손으로 작업해서 예시로 주면, 나머지 프레임에 같은 작업을 AI가 반복 적용합니다.

실무 활용 예

로토·가비지 매트: 10프레임만 손으로 따고 학습 → 시퀀스 전체 자동 적용

뷰티/클린업: 특정 배우의 피부 보정, 문신 제거를 예시 기반으로 학습

디에이징·마커 제거 같은 반복성 높은 샷 단위 작업

잘 되는 조건

작업이 '일관된 규칙'일 것 — 프레임마다 판단이 달라지는 작업은 부적합

예시 프레임을 다양한 구간(밝기·각도 변화)에서 고르게 뽑을 것

학습 해상도와 실제 적용 해상도를 맞출 것

Nuke 17부터는 대규모 데이터셋 학습용 확장판 BigCat이 NukeX에 추가되어, 스튜디오 단위로 축적된 샷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것까지 가능해졌습니다.

프리랜서에게 의미: 단순 반복 구간을 CopyCat으로 처리하면 같은 단가로 시간이 절반이 됩니다. 다만 결과물 검수는 반드시 전 프레임 육안 확인 — AI가 만든 매트의 실패 프레임 몇 장이 신뢰를 무너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