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노동의 양대 산맥이던 로토스코핑과 클린업이 AI로 가장 크게 바뀐 영역입니다. 2026년 실무 지형도를 정리합니다.
로토·세그멘테이션
Nuke CopyCat — 샷 맞춤 학습형. 까다로운 샷에 최강이지만 학습 준비 필요
SAM 계열(Segment Anything) 기반 툴들 — 클릭 몇 번으로 객체 분리. 러프 매트는 즉시, 정밀 엣지는 보정 필요
After Effects 로토 브러시 — 모션그래픽·광고급에는 충분한 수준으로 성숙
Runway — 웹에서 드래그 몇 번으로 배경 제거. 시안·프리비즈용으로 빠름
클린업·인페인팅
와이어·마커 제거는 트래킹+인페인팅 조합으로 상당 부분 자동화
다만 클로즈업의 피부 클린업, 반사가 있는 표면은 여전히 수동 패스 필요
실무 감각으로 정리하면
매트의 80%를 AI가 만들고, 엣지 디테일·실패 프레임을 사람이 마감하는 구조가 표준이 됐습니다
'로토 단가'는 내려갔지만 '로토 검수 능력'의 가치는 올라갔습니다 — 어디가 틀렸는지 빠르게 찾는 눈이 곧 생산성입니다
견적 팁: AI 보조를 전제로 시간을 잡되, 헤어·모션블러·반투명이 많은 샷은 여전히 수동 기준으로 산정하세요